[보도자료] 김상욱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삼산동 일원 환경개선 사업 선정’ 관련 간담회

김상욱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삼산동 일원 환경개선 사업 선정’ 관련 간담회

국민의힘 울산시당 김상욱 시당위원장은 8.7(수) 울산 남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삼산동 일원 ‘생활권 환경 종합 정비 사업’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동준 울산 남부경찰서장은 “‘울산 제1번화가’인 삼산동 일대는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 쓰레기 투기 등 고질적인 불법 행위로 거리 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며

“이에 남부경찰서는 삼산동 보행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남구청, 협력단체에 먼저 제안했고, ‘24년도 행안부 주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 정비 사업’ 현장실사에 행안부, 남구청과 함께 경찰이 최초로 참석하였다.” 라고 강조했다.

김상욱 시당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헌신이 보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전하며,

“울산 유동인구 최다 지역인 삼산동 일원에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필요성에 깊게 공감한다. 이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9월 중 발표로 예정되어있는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사업에 울산 삼산동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4. 8. 8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