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시당 운영위원회 결과
- 신임 김상욱 시당위원장 선출 -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은 6.20(목) 14시 시당 강당에서 ‘2024년도 제1차 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임 김상욱 시당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채익 전임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지난 2년동안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가 되는데 윤석열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하였다. 우리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뒷받침하고, 국정과제를 홍보해야한다.”
“7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대표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우리 당을 반석위에 올린다면 우리는 역사에 남는 구성원이 될 수 있을 것임”을 당부하며 소회를 밝혔다.
김상욱 신임 시당위원장은 선출소감에서 “저출산, 지역소멸, 노동, 연금, 의료 개혁 등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울산시당 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더 각오를 다지게 되고 사명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더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고 소통하며 당면 현안들을 지혜롭게 대응하겠다.”며 시당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
“1. 청년 및 여성과 일반 직장인 및 소상공인 등의 당원 가입 참여를 이끌어내며, 목소리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2. 공개 토론회 및 공개 의견 수렴 절차를 수립하여 다양한 계층 및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 할 것이다.
3. 합리적 사고와 토론 능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추진하겠다.
4. 정책 중심 정당으로 정책위원회 강화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실천적·효율적 정책을 발굴 실행하고, 홍보위원회를 통해 적극 홍보 할 것이다.
5.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함께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봉사활동 강화하고 사안별로 모범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울산시당의 단합을 강조하며 윤리위원회의 적극적인 기능을 통해 외부가 아닌 내부의 상호 비방, 불필요한 공격으로 균열이 생기는 것을 막도록 하겠다.“ 라고 하며 대의를 위한 시당의 단결, 단일대오 를 힘주어 얘기했다.
“지금 국가적 사안이 너무나 많음에도 민주당은 이재명 지키기에만 혈안되어 있고 국민의 미래, 민생에는 관심이 없다.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일에 함께 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라고 마무리 하였다.
이날 시당 운영위원회에는 김상욱 신임 시당위원장, 이채익 전 시당위원장, 김영길 중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시당 운영위원 38여 명이 참석했다.
2024. 6. 20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