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선대위 투표 참여 호소 기자회견문]
“시민 여러분, 미래비전을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해 주십시오!”
■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이제 최종 결정의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전화ㆍ문자ㆍ소음ㆍ교통 등으로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선거운동 과정에 적극 응원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월 10일, 내일은 대한민국과 울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울산의 새로운 전진과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냐?
아니면, 범죄자와 그 비호 세력으로 인해 울산의 미래가 저당잡힐 것이냐?
이제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지난 4년, 민생 위기를 가져온 민주당의‘이생망’을 기억하십니까?
엉터리 경제정책으로 나라의 경제 기반을 송두리째 망가트리고 민생마저 무너뜨려 서민들에게‘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는 절망을 안겨준 무능한 민주당 정부의 결과였습니다.
경제를 정치 논리로 풀려다 추경을 무려 열 번이나 편성해 임기 중 나랏빚이 400조 원이나 늘어 무려 1천조 원이 넘는 빚을 청년 세대에게 떠안긴 장본인이 민주당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소득 주도 성장론을 앞세워,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획일적 주 52시간 근로시간을 밀어붙이는 바람에 인건비는 치솟았고, 물가는 급등했습니다.
그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줄폐업은 지금도 아픈 상흔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기술을 내팽개치고 탈원전한다며 어설프게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다 국가경쟁력은 추락했고, 무식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 폭등을 야기해 전·월세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기자들이 중국 공안에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해도 시진핑 앞에서 큰봉우리를 외치며 혼밥을 드셨던 직전 대통령의 친중 사대주의도 치욕적이었는데,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싱하이밍 중국대사 관저에까지 찾아가 훈계를 공손히 받들고 중국에‘쎼쎼’ 하며 비위 맞추기에 급급합니다.
북한 김정은에 고개 조아리고, 김여정에게 특등 머저리니, 삶은 소대가리니 하는 갖은 모욕을 당해도 그저 가짜평화를 구걸하느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만 고도화시켜 준 안보 포기 세력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민주당은 이런 자신들의 무능과 과오를 뉘우치기는커녕 도리어 책임 전가에만 급급하며, 2년간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부 정책에 사사건건 반대하고 발목잡기에만 올인해 왔습니다.
지금 민주당의 호언장담처럼 과반 의석이 확보되면 불행했던 지난 민주당 의회 독재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입법 독재와 방탄 국회로 민생은 철저히 외면될 것이며, 범죄자들과 종북주의자들, 위선자들로 인한 막가파식 폭거로 국정은 마비될 것입니다.
계속되는 국정 발목잡기는 민생을 도탄에 빠뜨릴 것이며, 그 책임을 덮어씌워 대통령을 또다시 끌어내리는 헌정 파괴를 시도할 것입니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희 국민의힘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희 국민의힘이 좀 더 과감하게 개혁하지 못하고 국민과의 소통에도 충실하지 못했던 점에 대하여는 깊이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국민의힘, 민심의 질책 앞에 더욱 겸허한 자세로 더 분발하겠습니다.
더 꼼꼼히 민생을 챙기고, 국정을 살피겠습니다.
이번에 국회에서 저희 국민의힘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울산의 비약적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비전으로 울산의 내일을 대비하며 그 결과에 무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이 자리에 선 국민의힘 6명 후보 모두가, 보다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땀 흘려 일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 주시고, 꼭 투표해 주십시오!
울산 발전과 시민 행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04월 0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광역시 국민의힘 후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