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비하발언 일삼는 민주당의 험구(險口),
민주당은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
민주당의 막말, 비하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
어르신을 향한 ‘미래 짧으신 분들’, 국무위원을 향한 ‘00놈’, 청년 비하 현수막, ‘국민은 계산 방식 몰라도 된다’, ‘설치는 암컷’이라는 발언까지 민주당의 막말, 비하 발언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날로 막가는 민주당의 상소리 발언에 국민들은 정치 혐오증만 커지고 있다.
특히 최강욱 전 의원은 ‘설치는 암컷’이라는 역대급 여성 폄하 혐오발언을 하고 쇄도하는 비판에도 사과는커녕 반박 글을 올렸고, 이에 비판하자 “번역을 보라”, “수준에 맞지 않게 너무 어렵나”라며 도리어 큰소리 치고 있다.
심각한 여성 모독 발언을 하고 언어폭력으로 여성들에게 깊은 상흔을 남겨놓고도 일말의 반성조차 없다.
민주당의 조치는 또 어떠한가.
민주당은 최강욱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로 중징계했다고 하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인턴 확인서 허위로 써준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여,
어차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 없는 최강욱 전 의원에겐 사실 타격감 하나도 없는 솜방망이 조치에 불과하다.
정치인이라면 무릇 나라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공복으로 건전한 상식과 능력, 도덕성을 갖춰야함은 기본이다.
허나 민주당은 그 기본덕목을 깨트리고 막말과 비하를 일삼으며 험구로 정치의 품위를 훼손하고 정치의 질을 떨어트리고 있다.
부디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이성을 회복하길 바란다.
최강욱 전 의원을 비롯하여 침묵하고 있는 민주당은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다.
2023. 11. 27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