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및 당원협의회 추석 연휴간 명절 맞이
인사 및 민생 현안 경청 실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이채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께 명절 인사를 겸해 여러 현장을 방문하며 밥상물가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난 주말부터 김기현 당 대표를 포함한 당원협의회와 주요당직자들이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께 명절인사를 겸한 민생점검에 매진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설에 이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기 위해 대규모 합동인사는 최소화하고 각 지역별로 전통시장 및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울산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채익 시당위원장은 지난 주말부터 관내 수암시장과 무거현대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급격한 원자재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근심 어린 민심을 청취했으며, 이어 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역 일대 지구대와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명절에도 근무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채익 시당위원장은 “정치는 민심을 읽는 것이고, 그것에 맞는 정책과 입법으로 가려운 곳은 긁어주고, 아픈 곳은 서로 위로하며 같이 함께하는 것”이라며, “추석 명절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민생탐방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현 당대표는 바쁜일정에도 짬을 내 지난 주말동안 관내지역을 돌며 지역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전했다. 김 대표는 23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수암회센터를 방문해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중구 박성민 국회의원은 지난 주말 학성새벽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명절인사를 드렸고, 성안동‧유곡동 등 상가지역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겸한 명절인사에 나설 계획이다.
동구 권명호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문현삼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방어진노인복지관, 전하시장 등 거점지역과 재래시장을 다니며 명절인사에 나섰고, 26일에는 김두겸 시장과 함께 남목전통시장을 찾아 지역민심을 살피고 명절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울주군 서범수 국회의원은 26일 남부복지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명절인사에 나설 계획이며, 27일과 28일에는 시‧군의원들과 함께 지역 내 전통시장 및 복지관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한다.
북구는 어제(25일) 박대동 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등 주요당직자들이 명절을 맞아 북구노인복지회관 방문했고 26일, 27일 양일간 호계시장, 강동시장 및 수산물(회센터)시장 등을 방문해 어르신 인사 및 점심 급식 봉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 9. 26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