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괴담선동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한 인사가 ‘일본이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강행하려 한다’며 ‘음식섭취로인한 내부피폭은 태아가 성인보다 1000배, 아동은 20배나 민감하다. 이 위험을 30년 이상 마주해야 한다’는 내용을 SNS에 올렸다고 한다.
오염수를 ‘핵오염수’라 표현함으로 인해 자극성을 극대화시키고 피폭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인냥 악의적인 괴담을 유포한 것이다. 이 인사에 대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를 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사회적 공포감을 조성하며 악의적인 선전, 선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양국관계를 악화시키고, 수산업계에 막대한 피해만 일으킬 뿐이다. 당장 중단하기를 바란다.
당대표 경선 돈봉투 사건과 김남국 의원의 코인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더불어민주당이 ‘물타기용’으로 우리 바다를 인질로 삼아 괴담을 퍼트리며 정치적 도발을 벌이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2020년 10월, 문재인 정부에서 작성한 보고서에서도 과학적인 검증으로 국제기준에 맞춰 관리된 오염수가 우리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후에도 관련 국가들이 철저한 검증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악의적인 선전, 선동을 중단하고, 정확하면서 객관적인 과학적 정보가 국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
2023. 6.13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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