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졸업식 개최

국민의힘 울산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졸업식 개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3월 3일(금), 오후 2시,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 마지막 강의를 진행한 후 3시, 졸업식을 개최했다.

마지막 강의는 권명호 시당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2024년 총선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국회의원은 국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법을 제정‧개정하고, 예산확보로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역할을 한다.”설명하고 “현재 국회는 여소야대의 상황으로 야당인 민주당이 다수의 힘을 이용해 국회를 국민이 아닌 이재명살리기에 이용하고 있고, 법을 개정,제정하는데 있어서도 모두 민주당에 유리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법률안만 통과시키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윤석열 정부들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을 위해 제출한 법안들을 모두 민주당이 막고 있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며 “대한민국은 북한과 대치하고 주변 강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줄다리기 외교를 해야 하는 녹록치 못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나서 적극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특히 여성의 정치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여성들이 나서서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달라”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 의석수가 과반을 넘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당부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 강의일정은 마무리하고 이어서 3시부터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 박대동 중앙당실버세대위원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서현 여성위원장, 정치락‧문석주‧백현조 시의원과 손옥선‧박정환 북구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중구 홍영진 의원과 북구 조문경 의원은 졸업생으로 참여했다.

행사 진행은 먼저 한번도 빠짐없이 출석한 수강생 23명에게 ‘모범상’을 수여하고 이어서 한국여성정치대학 학장인 권명호 시당위원장의 인사말씀, 부학장인 김서현 여성위원장의 축하인사에 이어 내빈축사를 듣고 ‘국민의힘 울산합창단’의 축하공연을 가진 후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권명호 학장은 “여성 정치참여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개개인의 역량개발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라며, 대한민국과 울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한 만큼 오늘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국민의힘과 함께 해 달라”전하고 “울산에서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정치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여성정치대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약속했다.

한국여성정치대학은 국민의힘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여성정치발전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치,경제,안보,인문학,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울산지역 여성들의 시민의식을 고양하고 참여적 정치문화를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3기는 2월 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4주동안 매주 금요일 진행됐으며 국회일정으로 한주 순연해 3월 3일 마지막 강의와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3. 3. 5.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백 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