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태풍 ‘힌남노’대비해 비상대응체제 구축하고 피해상황 복구 위해 당력 집중

태풍 ‘힌남노’대비해 비상대응체제 구축하고

피해상황 복구 위해 당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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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9월 5일,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전 당협에 재난대응체계를 갖춰 피해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에 태풍에 대비해 시당과 당협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시,구의원을 비롯한 전 주요당직자간 실시간 비상체계를 갖춰 지역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국민의힘은 6일 오전 10시, 원내대표 주재 시도당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으며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울산지역의 피해상황을 간략히 보고하고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추가 대책에 더 신경쓰겠다”전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로 큰 피해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지역 곳곳에 피해상황이 발생한 만큼 면밀히 살펴 복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태풍피해가 있는 만큼 9월 8일 ktx울산역 앞에서 개최예정이었던 귀성인사는 전면 취소하고 각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겸한 명절인사를 통해 시민 한분한분 찾아 뵙고 민생점검에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태풍이 지나간 현재 당소속 시구의원과 당협 주요당직자들이 각 피해현장을 찾아 현황 파악과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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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방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