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실시 "생명나눔 캠페인 계속 이어나갈 것"

"생명나눔 캠페인 계속 이어나갈 것"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지난 1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당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 릴레이 헌혈 캠페인 ‘나누면 지킬수 있습니다. 생명나눔의 시작!」을 실시했다.

全 당원들의 축제인 전당대회를 앞두고 시민들께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실시된 이날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는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회 의장과 안수일․정치락․김종섭․이장걸․권태호․공진혁 시의원, 이지현 남구의원 등 주요당직자들과 당협별 당원 등 50여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국회의원은 “매년 동절기인 1, 2월은 학생들 방학이 겹쳐 혈액수급이 항상 어렵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에 대한 인식이 더욱 위축돼있다.”고 전하며 “추운 날씨에도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준 당원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생명나눔 캠페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당원들과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덧붙혔다.

직접 헌혈에 참여한 김기환 시의회 의장은 “울산지역의 혈액수급 문제가 원할히 해결될 수 있도록 당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라며, “이번 헌혈 캠페인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 실천으로 확산되어 시민들께 사랑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날 단체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3월 8일 전당대회 개최 전까지 각 지역별로 위치한 ‘헌혈의집’을 방문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한 헌헐캠페인의 헌혈증을 취합해 전당대회 당일 ‘국민의힘 당원’의 이름으로 주요 당직자와 함께 기부할 계획이다.

2023. 2. 1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방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