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 청년정치발전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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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 청년정치발전 워크숍 실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지난 721() 오후 7시부터 MH컨벤션에서, 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이도희) 주최로 울산 청년정치발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권명호 시당위원장을 비롯해서 서범수 국회의원,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섭 시의원을 포함한 시당 청년위원회 및 청년정치사관학교 출신 지방의원 당선자 15명 전원과 시당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울산 청년정치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청년 지방의원 당선 성과보고 및 소개를 시작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년정치인의 힘찬 출발을 뒷받침해준 권명호 시당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지난 대선과 지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우수 청년위원에 대한 표창 시상에 이어, 시당위원장 및 주요당직자 격려사, 청년위원장 인사, 그리고 울산 청년정치발전 미래구상을 고찰해보는 청년 지방의원에게 듣는다순으로 진행됐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총 66명을 공천해 56명이 당선됐고, 그 중 청년 출신 정치인이 무려 15명에 달하는 등 과거보다 비중과 역할이 높아졌다.”앞으로도 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정치인의 의회입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약속했다. 덧붙혀청년의힘과 국민의힘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범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몇년전만 하더라도 지방의회에 청년정치인이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정치인이 지방의회 곳곳에 포진돼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청년정치인이 앞으로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한 만큼, 청년의힘으로 울산과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국민의힘의 미래를 선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이날 워크숍을 준비한 이도희 청년위원장은 국민의힘에 누구보다 애정이 깊었던 청년위원들의 고생과 노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영광스러운 결실로 나타났다.”고 소회를 밝히고, “그동안 청년들이 걸어온 길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이 당의 한 주축으로 자리잡아 당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어진 몫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청년위원회는 청년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년들의 정치관심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데 공감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정치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년정치사관학교를 보다 더 전문화하고 다양하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청년정책 개발을 위해 청년위원회 조직내 정책개발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 청년의원협의회는 시당 청년위원회 및 울산청년정치사관학교 졸업생 출신,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광역의원은 김종섭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해 방인섭안대룡공진혁권순용김종훈 시의원 등 6, 기초의원은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경흠김태욱문기호 중구의원, 최신성김대영김장호 남구의원, 강동효임채윤 동구의원 등 9명이 각 지방의회에 입성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 7. 24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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