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남권 체육인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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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체육인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윤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에 동참할 것


사격 진종오 등 스포츠 스타들이 공개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원 사격하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 체육인들도 윤 후보 지지에 나섰다.

 

영남 지역의 스포츠인들로 구성된 영남권체육인연대(대표 이호열)는 오늘(26,) 오후 2시부터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기자회견에는 대한볼링협회장을 지낸 유길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한국위원회원장, 손영찬 대한복싱협회 고문, 이호열 대한보디빌딩협회 수석부회장, 곽귀평 산체육지도자 협회 사무국장, 울산출신의 류성제 전국체육인사랑연대 공동대표를 포함해 울산과 부산, 경북 등 70여명의 영남지역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현 체육계의 잘못된 정책으로 많은 체육인들의 삶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며 그 증거가 전국에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스포츠인들의 윤 후보 지지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남권 체육인 및 관계자도 윤 후보의 체육 정책에 적극 동감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윤 후보와 함께 현 실정과 맞지 않는 체육정책을 타파하여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체육인을 대표해 지지성명서를 낭독한 엄승열 전 울산시족구협회장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대한민국 체육을 완전히 망가뜨렸다.”고 비판하면서, “학생 선수들의 운동할 권리를 빼앗은 문 정부의 스포츠혁신안 전면 철회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스포츠혁신안 재검토를 약속하는 등 윤 후보의 스포츠 정채기조에 대해 환영하며, 윤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우리나라 체육문화 환경이 새롭게 구축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스포츠 혁신안 전면 재검토를 체육 관련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우며 많은 체육인의 지지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계에서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체육계 사용 확대 은퇴체육인의 기본생활 보장 지원 등의 공약을 내세워 전국 체육인의 숙원사항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 2. 26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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