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원회 간부를 조폭출신으로 채운 민주당
전과4범 대선후보 내세운 범법집단 답다.
실탄11발, 마약에 취한 조폭도 민주당 청년위원으로 밝혀져 충격!
울산의 모 지역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에 조폭출신들이 간부로 활동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2명이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폭력배 조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 청년위원장 A씨의 SNS에는 지난해 12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사건인 ‘마약에 취한 채 차량으로 도심을 질주하다 경찰의 실탄사격 끝에 검거’된 폭력조직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의 그 조직원도 민주당 청년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언론에 언급된 청년위 부위원장은 팔이나 다리의 문신을 드러낸 채 찍은 사진이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해당 기사에 설명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역시도 성남시장 재직 당시 해당지역 조폭연루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검사사칭 등 전과4범 대선후보를 내세운 민주당이 지역정치권에 조폭출신들을 간부로 활동하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다수의 울산시민들은 민주당 대선후보와 지역위원회까지‘민주당은 범법집단 답다.’고 비난을 높이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민주당 울산시당은 ‘개인이력을 다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하면서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다. 민주당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버젓이 있는데도 모른다고 발뺌하는 뻔뻔함 역시 민주당식 DNA임에 틀림없다.
2022. 2. 24.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