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호영 대구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울산 지원유세

주호영 대구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울산 지원유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8일 앞둔 오늘(2일, 화), 국민의힘 주호영 대구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울산 선거지역을 찾아 총력 지원 유세를 펼쳤다.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오후 2시 30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출고센터를 방문하여 출·퇴근 인사 및 지원 유세를 진행하며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지지 연설에서 “우리 박대동 후보, 경제 정책만 30년을 넘게 이끌어온 대한민국 경제 전문가이다. 우리 박대동 후보를 선택해 주신다면, 오로지 북구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채익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느냐, 후퇴하느냐’가 결정되는 운명이 걸린 선거입니다. 그 중심에는 울산시민 여러분이 있습니다."라고 하며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검증된 일꾼’ 박대동 후보는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의도 경제 정책과 제도 개선, 필요한 입법 등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당정 협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임자인 박대동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오후 3시 50분에는 울산 동구 동울산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인사 및 유세를 펼치며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 동구 주민을 섬기고 힘 있게 일할 수 있는 우리 권명호 후보에게 힘이 되어달라. 한결같이 조선업 살리기와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고 많은 성과도 낸 후보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이채익 본부장은 "권명호 후보는 믿고 맡길 수 있는 풀뿌리 정치인이다. 특히 K-방산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HD현대중공업의 함정 사업 입찰 참가 자격 유지'를 정부에 지속해서 촉구해 온 결과, 방사청은 현대중공업의 입찰 참가 자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성실과 실력을 인정받은 일꾼, 바로 뛸 수 있는 동구 일꾼은 기호 2번 권명호 후보뿐이다"라며 권명호 후보의 지지를 간곡히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 10분에는 울산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하여 울산 시민들에게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주호영 선대위원장은 “김상욱 후보는 울산에서 최초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참신한 변화를 꿈꾸는 김상욱 후보로 인해 울산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다. 김상욱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채익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울산의 경제를 살리고 울산경제를 재도약시킬 수 있는 길은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뿐입니다"라며 “울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은 집권여당의 후보! 젊고 성실한 김상욱 후보”라 강조하며,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발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김상욱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는 울산이 중단없는 발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6+1 국민승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울산 시민들에게 국민의힘 후보 지지와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다가오는 4월 5일(금)~6일(토) 사전투표 적극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2024. 4. 2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