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학생위원회·미래세대위원회 청년정책간담회 / 제3기 청년위원회 출범식 개최

최고관리자 0 2,380

대학생위원회·미래세대위원회 청년정책간담회 /

3기 청년위원회 출범식 개최

청년의 꿈을 실현할수 있는 울산 만들어 갈 것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지난 1125(), 대학생위원회미래세대위원회 청년정책간담회청년위원장 이취임식 및 제3기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오후 430분부터 시작된 대학생위원회미래세대위원회 청년정책간담회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과 김기현 전 원내대표, 권순용 청년위원장, 강호승 청년대변인 등 당직자와 손건희 대학생위원장과 이영후 미래세대위원장을 비롯한 각 위원회 위원, 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간부진 등 40여명이 참석해 청년정책과 국민의힘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청년정책과 윤석열 정부가 추진중인 청년정책에 대해 일자리주거교육복지 등 분야별 맞춤 정책을 통한 미래희망 복원 법과 상식에 따라 공정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조성 정책설계 단계부터 청년의 인식요구를 반영하는 참여보장 등의 3대 추진기조를 소개했다.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석한 위원들은 울산의 일자리 문제 지역인재채용 문제 등 울산의 청년문제 등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 건의했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혁신하고 도약하기 위한 필요조건 중 하나는 젊은 세대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는 것이라며, “뜻을 같이 해 주실 미래세대대학생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이 2030의 생각을 당에 가감없이 전달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여러분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대학생위원회와 미래세대위원회를 통해 청년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청년정책 개발을 위해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청년위원장 이취임식 및 제3기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권명호 시당위원장과 김기현 전 원내대표, 김두겸 울산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김기환 시의장 및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등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권순용 청년위원장과 청년위원 100여명이 참석해 시당위원장으로부터 청년위원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9월 시당 조직개편 이후 이날 출범한 제3기 청년위원회는 신임 청년위원장인 권순용 시의원을 중심으로 기능별 6개 세부분과(전략홍보, 청년정책, 청년경제, 대외협력, 인재영입, 청년일자리)로 구성되었으며, 150여명의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 청년위원, 그리고 당협별 청년지회와 울산청년정치사관학교 총동문회를 산하단체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 제3기 청년위원회는 대학생을 주축으로 하는 20대 위원을 대거 영입해 203040세대를 아우르는 통합형 청년조직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권순용 청년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청년위원회는 그 어느때보다 젊고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로 구성되었다.”,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더 생각하고 움직이고, 발전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울산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건전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청년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두 번의 큰 선거의 모든 순간에 청년위원들이 함께 했었다. 청년위원들의 노력과 소망이 모여 우리 국민의힘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대한민국, 살맛나는 울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한때 청년들의 불모지였던 국민의힘에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들어온 점 정말 고무적이다, “많은 역할을 해온 청년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선배 정치인들이 여러분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청년위원회는 구성된 분과별로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당원모집 가두 캠페인 등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시 정부가 공약한 청년정책의 추진경과를 꼼꼼히 살피고 청년정책홍보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2022. 11. 27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훈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