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의힘 울산시당 대표조직인 ‘여성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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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 대표조직인

여성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개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지난 1028(), 14, 시당강당에서 여성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권명호 시당위원장, 서범수 국회의원, 박대동 중앙당 실버세대위원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당직자를 비롯해 김서현 여성위원장, 최은경 차세대여성위원장과 여성위원 및 차세대여성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서현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게 되찾아온 윤석열 중앙정권과 울산의 지방정권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대한민국의 내일이 있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국민의힘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물려줄 것이라는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여성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명호 시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능력을 발휘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는데 여성위원들의 역할이 막중하다, “오늘 여성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쟁력을 이끌어 나가는데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출범식을 통해 여성위원회는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다양한 여성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과 토론회 추진 저출산문제 해결과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및 보육환경 개선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내일을 물려줄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 및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 밝혔다.

 

여성위원회는 자문,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을 포함해 5개분과(정책, 홍보, 봉사, 복지, 역량개발)로 나뉘어져 있고 45세 이하로 구성된 차세대여성위원회를 포함해 총 8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5개 분과별로 현역 선출직 여성의원들과 멘토단을 구성해 분과별 특성에 맞게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715일 권명호 시당위원장 재선출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해, 930일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시당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여성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향후 각 위원회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며 당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2. 10. 30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방 인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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