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의원의 20대 총선 불출마선언은 대승적 큰 결단이며 울산 정치사에 남을 큰 사건입니다.
개인보다 나라와 당을 먼저 생각하시는 거인의 모습을 우리는 분명 보았습니다.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민주주의 정신과 당의 화합을 위해 내리신 선당후사의 통큰 결단에 새누리당 전 당원과 당직자는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박대동의원님의 한없는 북구사랑과 북구발전에 대한 꿈을 새누리당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울산 북구 출신 박대동 의원은 그동안 북구지도를 바꾸며 북구경제를 되살리는데 온 힘을 다해 오신 분입니다.
중단되었던 오토밸리로 공사를 재개하고 국도7호선을 확장을 결정짓고, 북구주민의 숙원이었던 북구경찰서와 소방서 신설을 확정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전문가로서 그 경험과 기량을 고향 울산북구를 발전시키는데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대의를 위해 자신을 던진 희생정신과 백의종군으로 끝까지 봉사하겠다는 마음, 또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업적은 역사에 길이 기록될 것입니다.
2016. 3. 22.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