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울산 북구 윤두환 후보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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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북구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

 

 

선거 D-5일인 오늘(4월 8일, 금),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이 울산 북구를 찾아 윤두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막판 표심공약에 들어갔다.

 

오후 5시 경 북구 화봉동 휴먼시아아파트 앞 금요장에서 개최된 오늘 지원유세에는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과 중구 정갑윤 후보가 함께 윤두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경주 지원유세를 마치고 울산을 찾은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도로사정으로 예상보다 50분 늦게 유세현장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서 위원장은 “오는 경주-울산간 구도로가 이렇게 막히는 줄 몰랐다. 20대 국회에서 윤두환 후보, 그리고 정갑윤 후보, 그리고 제가 앞장서서 구도로 확장을 위해 꼭 힘을 모으겠다” 고 운을 뗐다.

 

그리고 서 위원장은 윤두환 후보 지지연설 말미에 오래기다리게 한 유권자에게 사과의 뜻으로 요즘 유행하는 인기가요인 이애란의 ‘100세 인생’을 인용해 ‘윤두환이 된다고 전해라~’를 노래해 현장에 모인 유권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의 지지연설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울산이 박근혜 정부 탄생에 결정적 역할했다. 대선에서도 압도적 승리를 도와줬기에 지금의 박근혜 정부가 탄생했다.

 

- 이번 20대 국회 중요하다. 박근혜 정부 이제 2년 남았다. 박근혜 정부의 남은 2년의 성패는 20대 총선에 달렸는데, 정갑윤, 윤두환 후보, 울산후보 모두 도와달라. 그래야 박근혜 정부가 힘을 받아 어려운 경제 살리고, 김정은 버르장머리 고친다.

 

- 정갑윤 국회부의장 2년간 정말 힘들었다. 지금 국회는 야당이 갑이다. 식물국회가 됐다. 20대 국회는 바뀌어야한다. 과반수가 숨쉬는 국회가 되어야한다. 국회선진화법 상황에서는 아무리 애써도 뜻대로 안 된다. 여당이 정부와 경제, 안보를 책임질 수 있도록 여러 체계를 고치고 어려운 경제를 해결하고, 청년일자리를 만들려고 앞장서기 위해선 울산에서부터 힘을 주셔야 한다.

 

- 이번 공천과정 매끄럽지 못한 점 이해해달라.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 2년, 국가 장래와 젊은이의 장래, 자손들의 장래를 위해 한번 더 도와달라.

 

- 지금 국회는 아무리 열심히 하려해도 이런 상황에선 어렵다. 특히 과반수가 안 되면 식물국회, 식물대통령, 식물여당, 식물정부가 된다. 이번 총선 새누리당이 과반수 되는게 정말 중요하다.

 

- 윤두환 후보 이번에 당선되면 4선이다. 정갑윤 부의장처럼 못할 것이 없다.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국회부의장 다 할 수 있는 4선 중진이 된다. 이런 후보 북구 주민이 키워줘야 한다.

 

- 윤두환 후보는 태생적으로 정치인이고 알맞은 적격자다. 이런 사람이 20대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

 

- 존경하는 울산시민, 북구주민 어려분. 다시 한 번 힘을 달라. 박근혜 정부가 2년간 잘 항해하도록 모든 힘 실어드리겠다. 도와 달라. 여러분 믿고 올라가도 되겠나. 감사하다.

 

 

2016. 4. 8.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선대위 대변인 김 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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