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태풍‘차바’로 인한 재해상황 조기복구를 위해 당조직 ‘피해복구지원 조직’으로 전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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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맹우)은 오늘(10. 5) 오전 태풍‘차바’로 인해 발생한 재해상황을 빠른시일내 극복하기 위해 전 당조직을 ‘피해복구지원 조직’으로 전환하여 각 지역별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복구지원을 위해 모든 당력을 쏟기로 했다.

 

울산은 오늘 오전 태풍‘차바’의 영향으로 시간당 100mm/h가 넘는 집중폭우가 쏟아져 주민 이 사망하고 구조나선 소방관도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를 비롯해 건물 침수 및 차량 침수,정전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시당과 각 지역별 6개 당협 조직을 [태풍‘차바’피해복구지원 조직]으로 전환하여 각 지역별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빠른 복구활동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당력을 모으기로 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각 지역별 피해상황을 파악한 후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정현 당대표 및 재해대책위원회의 방문을 비롯해 중앙당 차원의 지원도 함께 요청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박맹우 시당 위원장이 총괄대책위원장을 맡아 6일 피해지역을 둘러본 뒤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피해복구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16. 10. 5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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