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16일(수) 옥동-농소 간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북구 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봉사를 하는 등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민생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16일(수) 오전 10시에 방문예정인 옥동-농소 간 도로공사 현장에는 정갑윤 위원장을 비롯해 해당지역인 북구 윤두환 당협위원장과 박성민 중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들로부터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도로 시설 점검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개통예정인 옥동-농소 간 도로는 만성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국도 7호선의 산업물동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울산시가지 내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정 위원장은 산업물류 수송과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라도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 위원장은 윤두환 북구당협위원장,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호계에 위치한 북구노인복지관에서 11시30분부터 급식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7. 8. 15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