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은 오늘(4월 27일) 오전 11시 30분, 도산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급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을 직접 찾은 박맹우 선대위원장은‘편안한 노후가 또 다른 국가행복’이라는 홍준표 후보의 어르신 복지공약을 일일이 말씀드렸다.
박맹우 선대위원장은 “어려운 시절을 노력과 땀으로 극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어르신들 한분한분께 인사했다.
홍준표 후보는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 첫째, ‘22년까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현행과 동일) 어르신들의 기초
연금을 30만원까지 인상.
◦ 둘째, ‣ 노인외래정액제 개선(기준금액 2만원으로 인상, 2만원 초과 시
단계적 정률구간 설정), ‣ 지자체별 노인 만성질환 관리시스템 구축
을 통해 생활비 지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의료비 부담 축소.
◦ 셋째, ‣ 경증치매환자에게 장기요양보험 적용 확대 등 치매등급기준 완화,
‣ 치매상담센터 및 치매 3대 고위험군(경증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자․
인지저하자) 대상 1일 최대 12시간 주간보호 프로그램 전국 확대
실시 등 치매 3대 고위험군 적극 지원, ‣ 국공립 치매요양시설 확대
◦ 이 외 ‣ 홀로어르신 공동생활홈 전국 확대, ‣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확대,
‣ 도배․ 장판․ 화장실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등 홀로된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강화를 어르신 복지공약으로 준비했다.
박맹우 선대위원장과 지역 시구의원, 여성당원들은 지속적으로 매월 관내 노인복지관을 돌며 급식봉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봉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선거운동기간이 중반을 지나면서 홍준표 후보 공약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권자 한분한분을 만나 직접 호소하는 면대면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17. 4. 27.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 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