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맹우)은 오늘(4.18) 오후 2시, 시당강당에서 울산여성총괄본부 필승결의 및 선대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는 중앙당 여성선대본부장인 윤종필 국회의원, 류지영 여성선대공동본부장과 박맹우 울산선대위원장, 정영자 여성총괄본부장, 송병길 여성대책단장 등 300여명의 여성선대위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여성선대본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를 시작으로 ‘국민을 위한 마음, 홍심’을 지지하기 위한 ‘홍심서포터즈’발대식도 함께 개최했다.
윤종필 중앙여성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힘이 모이면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어머니처럼 착하신 분이 마음놓고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우리 홍준표 후보만 믿고 가자”라고 역설했다.
박맹우 울산시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겉만 포장된 인물보다는 속이 꽉차고 내실있는 홍준표 후보만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다”강조하고 “가짜보수에 속지말고 ‘홍찍자(홍준표 찍으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를 널리 알리는데 홍심서포터즈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자 울산여성총괄본부장은 “이제 뒤로 숨거나 물러서지 말고 당당하게 우리의 말을 하자”라고 운을 뗀후 “튼튼한 대한민국을 지키는데는 안보가 우선이다. 우리 홍준표 후보만이 믿을 만한 안보관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시 여성총괄본부는 정영자 본부장 이하 10개의 단을 두어 각계각층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홍준표 후보 당선을 위해 함께 뭉쳤으며 SNS 활동, 구전홍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2017. 4. 18.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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