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당명공모 실시
새누리당의 혁신작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현 사태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께 사죄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인적쇄신을 단행한데 이어 새누리당은 새 출발을 의미하는 당명개정을 위한 공모를 지난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바른 정치를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라는 양 날개가 필요하고 그동안 새누리당이 지켜온 ‘보수의 가치’를 더욱더 견고히 다져 진정한 보수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는 많은 분들의 뜻이 전해졌고, 여론조사와 현장을 통해서 당원,당직자들과 국민들이 새로운 당명으로 새 출발하기를 바라는 의견들을 받들어 당명공모를 실시하게 되었다.
새 당명은 혁신하는 보수의 가치와 지향점이 제시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속가능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정당명, 참신하고 부르기 편하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기준으로 하여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진행돼 온 과정을 보면 국민과 당원들이 보수정치에 바라는 빅데이터를 기초로 해‘보수’, ‘합리’, ‘국익’, ‘대한민국’, ‘미래’, ‘통합’, ‘실천’,‘공정한 사회’.‘혁신’,‘안보’등 보수의 가치를 지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고, 전 세대를 아울러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전해지고 있다.
이에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당협과 당원들에게 당명공모를 안내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개인 SNS는 물론 소모임들로 이뤄진 밴드, 카페,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으로 홍보영역을 확대해 전 당원, 당직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작은 당 홈페이지 및 당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문자메시지(1566-7519)로 접수 가능하고, 최우수상 1명에 상금 200만원, 우수상 4명에 각 상금 50만원을 시상한다.
25일(수) 오후 현재 당명공모에 3,000여개의 당명이 접수됐고, 당선작은 당 홈페이지 및 당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이번 당명개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끝없이 혁신하고, 국민이 바라는, 국민을 위해 일하고, 대한민국을 지켜갈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다짐하고 있다.
2017. 1. 25.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 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