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새누리당 전국 시·도당에서 수해지원 / 총 34,000kg 쌀(약 6,800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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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당대표 이정현)은 오늘(20일, 목)까지 전국 시·도당에서 당원·당직자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태풍피해를 크게 입은 울산과 경남에 총 34,000kg의 쌀(약 6,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중 울산지역에는 서울시당 4,000kg, 경기도당 1,506kg, 충북도당 2,000kg, 충남도1,780kg 등 10개 시·도당에서 총 15,690kg의 쌀이 전달됐다. 이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풍피해가 심각한 중구와 북구 그리고 울주군에 나눠 전달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중앙당은 국회의원과 사무처당직자들을 통해 모금한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김기현 시장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성금모금과 쌀 전달은 태풍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쌀 소비로 농가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중앙당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키로 결정했다.

 

    

 

2016. 10. 20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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