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중 역대 최대의 지진이었다.
울산은 물론 서울부터 제주까지 흔들림이 감지됐다.
울산지역도 경험해 보지 못한 큰 강진이라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유리파손, 건물일부 붕괴, 승강기 갇힘 등 사고가 발생했고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한 밤을 보내야 했다.
지진이 발생한 직후 울산시와 구,군에서는 즉시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예방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피해상황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위해 노력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 국회의원 및 선출직 당직자들은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각 지역내 피해지역이 없는지 살피고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울산은 위험시설물인 원전이 주변에 많고 석유화학단지가 존재해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해 특히 안전문제가 중요하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안전문제 만큼은 챙기고 또 챙길 각오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새누리당이 앞서 재해대책과 안전대책마련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
또한 재난상황에 대해 안전한 대처법을 시민께 알리고 안전울산을 위해 앞장서겠다. 물론 시민 모두의 함께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더 이상 울산지역이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재해대책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하는데 만전을 기울일 것이다.
2016. 9. 13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 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