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맹우)은 추석을 맞아, 재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장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추석인사와 함께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늘(13일,화) 오전7시 삼산동에 소재한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시장 방문에는 박맹우 시당위원장과 정갑윤·이채익 국회의원, 윤시철 시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박성민 중구청장과 서동욱 남구청장이 함께했다. 박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재수용품 마련을 위해 나온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뒤, 수산물과 과일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박맹우 시당위원장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워서 장사하는데도 고충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울산지역 경제 회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갑윤 국회의원은 “어려울 때 일수록 소비를 해야 경제가 살아난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함께한 당직자들께 당부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2009년부터 지역 중소상인 살리기를 위해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실시하고 있다. 또, 각 당협별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와 ‘명절 준비는 전통시장에서!’행사를 오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16. 9. 13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