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새누리당, 울산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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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울산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이어져

‘새누리당 울산시당‧대구시당 합동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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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지난 10월 6일 이정현 대표의 울산 태풍피해지역 현장점검 이후 피해복구지원에 당력을 총 집결하고 있다.

이에 지난 주말, 전 지역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당차원의 대대적 지원에 나섰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맹우) 당직자‧당원은 10월 8일 울산에 지원나온 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 당직자 및 당원봉사단과 함께 수해복구를 실시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디지털정당위원회, 홍보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 당직자 및 당원 40여명과 울산시당 송병길 여성위원장, 배병인 청년위원장, 강석구 정책위원장, 임현철 대변인과 김서현 당무감사위원장과 위원등 당원 40여명은 중구 우정시장일대와 학성동 일대, 그리고 구역전시장을 찾아 침수지역 쓰레기 수거 및 침수 가구‧상가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새누리당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울산을 찾아 박맹우 시당위원장과 함께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현장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원봉사에 나선 당직자와 당원을 격려했다.

 

박맹우 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복구는 타이밍이다.”며 “큰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도와야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당 차원의 피해 복구지원을 진두지휘했다.

 

각 당협에서도 주말 지역별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 및 현장점검에 나섰다.

중구당협(위원장 정갑윤)은 태화시장, 우정시장을 비롯해 성남프라자, 학성동 일대등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을 도왔다.

남갑당협(위원장 이채익)은 삼호동을 중심으로 차량침수 피해를 점검하고 복구를 지원했다.

동구당협(위원장 안효대)은 붕괴위험이 있는 전하동 로얄맨션 대책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북구당협(위원장 윤두환)은 강동 전지역의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고, 울주군당협(위원장 강길부)은 청량양동마을, 삼동면, 반천현대, 온산, 웅촌지역 피해복구지원에 힘쓰고 있다.

2016. 10. 9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임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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