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4기’
입학식 및 1주차 강의 개최
금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김상욱 국회의원)은 시당 강당에서 한국여성정치대학 4기 입학식 및
1주차 강의를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박용걸 수석부위원장, 엄희순 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그리고
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엄희순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05년 시작되어 42명 여성 선출직 선배 의원들을 배출한 여성정치아카데미부터 이어져 온 한국여성정치대학은 명실상부한 지역 여성 인재 육성의 요람이다”라며
“이처럼 한국여성정치대학은 지역 여성 정치인, 리더를 양성하며, 정치적 사안에 깊은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소통 기술, 이미지메이킹 기술 등 단순한 교육을 넘어 여성들이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용걸 수석부위원장은 4기 입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한국여성정치대학의 특강을 통해 입학생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로 육성되는 곳이 바로 한국여성정치대학이다.”라며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입학식 이후 1주차 첫 특강자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으로 “한국여성정치대학 4기 신입생 여러분 반갑다. 대한민국 성장 역할, 엔진 역할을 하는 울산에 대해 울산시민의 자부심 ‘울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 시정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에 대해 강의했다.
한국여성정치대학은 국민의힘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주관, 총 4주 과정으로 오늘 이후 10.23(수), 10.31(목) 마지막으로 11.7(목)에 특강과 함께 졸업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여성정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여성 정치인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이후에도 여성 정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 10. 17(목)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