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효대 시당위원장, 추석맞이 지역 주요 전통시장 방문 민심 청취 /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

안효대 시당위원장, 추석맞이 지역 주요 전통시장 방문 민심 청취 /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주요 전통시장을 찾아 인사와 함께 민심경청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한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오늘(21일, 금) 오후 1시부터는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호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고, 오후 3시부터는 이채익 국회의원과 신정시장을 방문해 민심 청취 및 서명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가뜩이나 지역경기가 안 좋은데다,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더욱 팍팍해 지고 있는 현실이다.”며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정책에 반영시키도록 자유한국당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당은 지난 18일 시당위원장 취임식을 생략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한다는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약 4천 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추석명절기간 동안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이달 말 최종 취합해 중앙당에 보낼 예정이다.

2018. 9. 2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