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조선업일자리특별위원회’ 구성해
동구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당력 모을 것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오늘 동구의 어려운 지역경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조선업일자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선업일자리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강대길,박학천,천기옥 광역의원이, 공동부위원장에 김수종,홍유준,박경옥 구의원과 이태경 예비후보가 임명되었고, 조선업일자리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박은심 구의원이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
조선업일자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조선업일자리를 지켜내고 활성화를 통해 동구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동구당협(위원장 안효대) 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동구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현대중공업의 구조조정을 막고 이를 위해서‘조선산업 발전전략’에 현대중공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울산시민 10만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오늘부로 조선업일자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함으로써 동구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당력을 모으겠다는 각오다.
2018. 4. 27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