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윤)는 어제(4.23, 월) 제11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6차 공천자 2명을 확정 의결했다.
이날 울산시당 공관위는 지난 주말에 실시한 울주군 1선거구와 3선거구 광역의원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1선거구에서는 한성율 전 울주군의회 의장이, 3선거구에는 윤정록 전 언양읍장이 경선에서 앞서 최종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선거구별 여론조사기관 2곳에 의뢰해 당원전화조사 50%와 일반유권자 50%를 반영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합산한 결과로 후보자를 확정했다.
한편, 중앙당 공관위에서 후보자 5인 전원을 대상으로 100%일반유권자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키로 결정한 울주군수 후보 공천은 오늘 5인의 후보자가 경선참여 서약식을 갖고, 오는 28일(토)과 29일(일) 양일간 전화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결과는 30일(월) 저녁6시 제12차 공천관리위원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울산시당 공관위는 어제(23일)부터 25일(수)까지 후보자모집 공고를 하고, 26일(목)부터 5월 1일(화)까지 후보자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접수는 울산시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받을 계획이다.
※ 6차 공천자 명단(2명)
구 분 | 선거구 및 공천자 명 | 비 고 | |
광역의원 | 울주군 1 선거구 | 한성율(前 울주군의회 의장) | 2명 |
울주군 3 선거구 | 윤정록(前 언양읍장) |
2018. 4. 24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