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6.13 지방선거 울산지역 1차 공천자 확정

자유한국당 공천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윤)는 어제(3.28, 수) 제5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1차 공천자를 확정 의결했다.

울산시당 공관위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구의 단수후보신청 지역과 기초의원 정수 이내 후보신청 지역에 대해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지실사심사]점수를 바탕으로 심사해 총 28명을 1차 공천자로 확정 의결했다.

한편, 울산시당 공관위는 31일(토) 오후 제6차 회의를 열어 복수후보 신청지역과 정수 초과 후보신청지역에 대해서 종합심사를 통해 후보를 확정짓거나, 경선지역으로 분류해 경선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공관위는 여의도 연구원에서 실시한 남구청장, 동구청장 참고용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심사한 후 경선여부를 확정짓는다는 방침이다. 제7차 회의가 예정돼 있는 4월 4일(수) 쯤에는 대부분 공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당 공관위에서 확정 의결된 공천자는 울산시당 운영위원회 의결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 1차 공천자 명단(28명)

2018. 3. 29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