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설맞이 민생탐방
-‘목련의집 급식관’ 찾아 급식봉사로 어르신들게 새해인사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울산경제살리는데 모든 당력 쏟고, 노인일자리정책을 세밀하게 챙겨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 약속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정갑윤 위원장은 지난 2월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태화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 '목련의집'급식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급식관을 찾은 어르신들을 만나 새해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위해 마련됐으며 박성민 중구청장,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정갑윤시당위원장은 급식나온 어르신들에게“명절에 우리 울산은 한분도 외롭거나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이 없었으면 한다”며“빨리 경제가 살아나기를 기원하며 자유한국당은 이를 위해 모든 당력을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
정위원장은 또“서민들이 명절에 더 어렵고 상실감이 클 것이 걱정된다”고 말하고“기부문화 정착과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사촌 챙겨드리기 운동도 함께 해 정이 넘치는 울산이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급식봉사 전 정갑윤 시당위원장은‘목련의집’손경숙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경숙 이사장은 “지난해 중앙정부의 갑작스런 활동비 인상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사업유형별 차등지원이라 인상받지 못한 어르신들의 불만이 높다”말하고“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이 노인상호간 갈등요인으로 비화 되지 않도록 제도적 여건마련과 형평성있는 노인일자리 지원체계를 위해 노력해 달라”건의했다.
이에 정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부흥과 후세의 안정적 삶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이 소외계층으로 내몰리는 현실이 안타깝다”말하고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더 꼼꼼히 챙겨보겠다” 답했다.
2018. 2. 14.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