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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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마치며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오늘로써 13일간의 모든 선거운동이 마무리 됩니다.

그동안 선거운동으로 본의 아니게 많은 불편을 드린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운동기간동안 우리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지역 주민들 한 분, 한 분을 만나 그동안 준비해 온 울산경제를 살릴 청사진을 전달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무엇을 해야 할지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선거기간동안 확인한 민심은 경제와 민생이었습니다.

울산시민께서는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먹고 사는 문제만큼은 걱정하지 않게 해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

경제와 민생만큼은 확실히 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받들겠습니다.

 

지금의 울산이 있기까지 울산시민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과 함께 산업수도 울산을 만들어 온 자유한국당입니다.

다시 한 번 울산의 재도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그래도 울산의 큰아들,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기회를 한 번만 한 번만 더 주십시오.

 

자유한국당 모든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뛰겠습니다.

내 삶이 좋아지는 지방정부, 자유한국당 일꾼들이 책임지겠습니다.

울산의 미래를 가를 대역사의 갈림길에서, 후보 한사람, 한사람 인물과 능력을 평가해 주십시오.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 친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4년 동안 울산의 살림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방정부가 잘못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내 삶에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새겨주십시오.

 

현장에 답이 있고 경험있는 일꾼이 그 답을 찾아냅니다.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오직 시민여러분만 바라보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2018. 6. 12  

 

자유한국당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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