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갑윤 시당위원장, 추석맞이 지역 주요 전통시장 방문 민심 청취/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철회 1인 시위

정갑윤 시당위원장, 추석맞이 지역 주요 전통시장 방문 민심 청취

/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철회 1인 시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오늘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주요 전통시장과 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 추석인사와 함께 봉사 및 민심청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늘 임명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철회 1인 시위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오늘(9일, 월) 오후 3시부터 안효대 동구당협위원장(전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동울산시장을 방문해 추석인사을 겸한 민심청취에 나섰다.

추석을 맞아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경제가 너무 안좋다.”는 목소리에 “힘내시라.”며 응원했고, 또 여러 시민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과 관련해 “국민을 무시하고 조국을 임명하는 문 대통령을 보면 나라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자유한국당이) 똘똘뭉쳐서 바꿔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정갑윤 위원장은 “좌파독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함께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금일(9일) 국민정서를 무시하고, 강행된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깊은 유감을 표하며, 지역에서 일제히 ‘임명철회 1인 시위’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내일(10일, 화)부터 울주군 남부노인복지회관과 태화시장, 성남시장을 비롯한 중구 주요 거리에서 1인 시위를 실시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 당협위원장과 지방의원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도 관내 주요 거리에서 ‘임명철회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9. 9. 9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