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지막 공관위 회의결과 - 비례대표 후보자 확정

마지막 공관위 회의결과 - 비례대표 후보자 확정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윤)는 오늘(5.10, 목) 제15차 마지막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 의결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에는 1번에 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을 지내고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영애(만48세)씨를, 2번에는 당의 인재육성과 그간 청년의 공을 인정해 현대중공업에 근무하고 있고,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김종섭(만38세)씨를, 3번에는 중앙위원회 총간사를 맡고 있는 조미영(만46세)씨를 각각 확정 의결했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중구의원 비례대표 1번 박채연(만52세), 2번 이재철(만49세), 남구의원 비례대표 1번 변외식(만58세), 2번 박해숙(만56세), 동구의원 비례대표 1번 박은심(만45세), 북구의원 비례대표 1번 박지향(만47세), 울주군의원 비례대표 1번 최종선(만54세)씨를 각각 확정 의결했다.    

오늘 공관위에서 의결된 비례대표 후보자는 내일 예정인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심의와 시당운영위원회 의결,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다.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까지 지역구 총56명(시장포함), 비례대표 총10명을 후보자로 확정하고 모든 회의일정을 마쳤다.

한편,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13일(일) 오전 10시30분부터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6.13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당대표를 비롯한 중앙지도부와 정갑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울산시당 주요당직자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후보를 비롯한 全 후보자들, 당원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8. 5. 10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