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길부 의원 탈당’관련 울주군 공천자 연석회의 결과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오늘(5.8, 화) ‘강길부 국회의원 탈당’과 관련해 울주군지역 공천자 연석회의를 실시했다.

정갑윤 시당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울주군지역 공천자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 여러 의견을 교환하면서, ‘군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저해하고, 분열과 갈등의 반목을 조장하고 있는 강길부 의원과 뜻을 같이 할 수 없다.’고 결의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갈등을 뛰어넘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자유한국당 소속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한마음으로 연대해 선거에 임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유한국당의 강길부 의원 영구제명과 항구적 복당금지 조치에 찬성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강길부 의원의 이번 탈당행위는 무책임한 행동이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인의 영달을 위한 일체의 정치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하고, 군민들과 당원 그리고 후배정치인들에게 석고대죄하고 정치생활을 마감하라.’고 규탄했다.

※ 참석자(12명)

울주군수 후보자 : 이순걸

광역의원 후보자 : 한성율, 김헌득, 윤정록

기초의원 후보자 : 김상용, 권오룡, 최길영, 송성우, 이상걸, 정우식, 정희식, 김영철

2018. 5. 8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