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6차 공관위 회의결과 - 2차 공천자 및 일부지역 경선 확정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윤)는 어제(3.31, 토) 제6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2차 공천자와 일부 경선지역을 확정 의결했다.

이날 울산시당 공관위는 총 8명에 대해 2차 공천자로 확정했다. 지난주에 여의도연구원을 통해 참고용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종합심사를 해 남구청장과 동구청장 후보로는 각각 현역인 서동욱 남구청장과 권명호 동구청장을 단수 후보로 확정 의결했다.

또, 광역의원의 경우 [북구 3 선거구에 정기락 전 울산일보 기자]를 공천확정 했다.

그리고 기초의원은 [중구 가 선거구에 권태호·박채연], [남구 가 선거구에 김미연·이정훈], [북구 가 선거구에 박상복] 등 총 8명을 2차 공천자로 확정 의결했다.

아울러, 공관위는 [중구 3선거구(김영길,이성룡)]와 [남구 2선거구(김영석,송병길)], [남구 3선거구(김영삼,김종래,임용식)]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경선은 당원과 일반유권자 비율을 50:50으로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시당 공관위는 4월4일 (수) 회의를 열어 울주군 등 나머지 지역에 대한 심사도 진행해 갈 방침이다

2018. 4. 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