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봉사전문가 초청 특강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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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봉사전문가 초청 특강 및 간담회 개최

봉사란 무엇인가?’

더 낮은 자세로 봉사를 통해 시민속으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안효대 위원장)은 오늘(29, ) 오전 930분부터, 봉사전문가를 초청해봉사란 무엇인가?, 더낮은 자세로 봉사를 통해 시민속으로!’란 주제로 특별강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과 안수일 정책위원장(시의원), 이정훈 청년위원장(남구의원), 김종섭 대변인(시의원)을 비롯한 각 당협책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김병수 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김병수 회장은 특강에서봉사자의 기본원칙은 자발적인 참여, 긍정적 시각, 책임감, 지속적인 관심이라 말하고정당에서 앞장서 선도적인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와 분위기가 만들어 달라주문했다. 이어 김 회장은 봉사자와 수급자간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며 자칫 과한 봉사는 참여자도 수급자도 힘들게 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조언하고단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리한 방법이 아닌 누구나 쉽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봉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질의응답과 간담회를 통해 평소 의문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안효대 위원장은 거창한 봉사가 아닌우리동네 소공원 청소부터 솔선수범해 내주변의 작은 봉사부터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우리의 진심이 전해질수 있을 것이다.”강조하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봉사를 통해 시민속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자유한국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원, 당직자분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앞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안효대 시당위원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당직자와 책임당원 110시간이상 봉사를 의무규정으로 두고 향후 공천심사에 봉사활동 내역 평가를 반영할 계획을 말하며 봉사활동을 생활화하는 당체질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그동안 진행해 온 봉사활동을 좀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봉사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점검하고자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앞으로 이벤트적인 보여주기식 봉사에서 벗어나 당원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에 맞게 소그룹 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의 질을 높이고, 수급자와의 공감활동을 통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봉사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소 한달에 한번, 그리고 단발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당의 체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2018. 8. 29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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