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 지방의원 제1차 전체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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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방의원 제1차 전체회의 실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2() 오후 5시부터 중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당소속 지방의원 제1차 전체회의를 실시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이 주재하는 이번 지방의원 전체회의는 당소속 시··군의원 의정활동 및 정책·정보를 공유하고, 민주당 소속 단체장 견제 역할 공조를 통대여 활동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당은 이 같은 지방의원 전체회의를 각 구·군을 순회하면서 정례적으로 실시해 지역별 현안을 중점 적으로 챙겨나갈 방침이다. 이날 실시한 1차 회의는 중구를 주관지역으로 선정했고, 울산고 이전 문제와 시립미술관 건립 등 지역 주요 안에 대해 권태호 의원이 발제를 하고, 참석자들이 토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김영중 사무처장과 당직자,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각 구·군의회 의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인사와 특강을 통해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한문제와 경제문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문제의 경우 가장 중요한 북한 핵폐기가 우선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뢰제거, GP철수 등 안보를 포기하는 순서로 잘못진행 되고 있다.”고 했다. , 경제문제와 관련해 문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은 오히려 소득양극화만 가중시키는 부작용만 낳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그리고 이번 지방의원 전체회의를 실시한 취지를 설명하면서 자유한국당이 야당이 된 만큼 지방의원은 견제와 시가 아니라, 비판과 감시의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임없는 공부를 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지방의원들의 역할과 자세를 주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각 의회별 추진되고 있는 상황과 추석기간동안 민심을 서로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4() 두 번째 민생탐방지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경기침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 방문업체 : 대륙기업(현대중공업 협력업체) - 경주 외동읍 소재

 

 

2018. 10. 3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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