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효대 시당위원장,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 실시 / 정책위원장에 안수일 시의원 등 2차 당직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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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대 시당위원장,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 실시

- 재가 어르신 도시락 배달사업, 고독사 방지와 연계해야...

- 봉사는 나눔이고 배려, 봉사자에게 최소한의 예우 있어야...

/ 정책위원장에 안수일 시의원 등 2차 당직인선 발표

어제부터 봉사활동으로 취임 첫 일정을 시작한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오늘(28, ) 2차로, 독거노인도시락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동구 방어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방문한 리에서 안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역할을 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한 뒤,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있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봉사가 보다 활성화 돼야 한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 위원장은 천기옥 시의원을 포함한 봉사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도시락배달을 하면서, 수급 어르신들에게 더위와 최근 호우로 인한 피해나 건강에는 영향이 없는지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수고스럽게 매일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시락을 줘서 고맙다.”면서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안 위원장과 천기옥 시의원, 당직자들은 봉사활동이 끝난 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고 도시락 수급을 받는 독거노인 현황과 실태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덕호 센터장은 동구지역에 거동이 불편해 도시락을 수급 받는 독거노인이 140여명이 된.”면서 현황을 설명한 뒤,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라, 봉사자들이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 안부도 물으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도시락배달사에 대한 긍정적 효과도 설명했다. 안 위원장이 건의사항을 묻자 최 센터장은 업체나 공공기관에서 도시락을 구매해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데, 많은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고, 안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동구여성봉사단 전수우진 회장은 봉사를 어렵고 힘들다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봉사가 더 따뜻해지려면 봉사자들부터 행복하게 해달라.”고 건의하자, 안 위원장은 봉사하는 분들에게 할인혜택을 드려 최소한의 예우를 갖추겠다.”고 화답했다. 안 위원장은 또, “‘우리동네 어르신 도시락 한끼 기부같은 작지만 효과가 큰 기부에 대한 방법과 필요성을 홍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당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내일(29, ) 오전 930분부터 시당강당에서 봉사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봉사란 무엇인가? 더 낮은 자세로 봉사를 통해 시민속으로...’란 주제로 당직자 대상 강의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안효대 신임 시당위원장은 오늘 2차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시당 정책을 책임질 정책위원장에 안수일 시의원, 여성위원장에 천기옥 시의원, 청년위원장에 이정훈 남구의원, 봉사위원장에 이정민 북구의원, 복지위원장에 김종훈 현 복지위원장을 임명했다. 시당은 시당부위원장을 비롯한 나머지 상설위원회 위원장은 9월 초까지 모두 인선을 완료하고, 중순 경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8. 8. 28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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