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할 가치 조차 없다. 피해자와 주민들에게 사과 한마디 하기가 그리도 어렵나? ‘정치공세’ 운운하는 민주당과 장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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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주당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길이 없다. 논평할 가치조차 없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애시당초 주민의 대표자가 되어서는 안되는 자질없는 사람이 당선됐고, 주민을 하늘같이 섬겨야함에도 동체육대회에서 술이취해 난동을 벌인데이어, 주민자치위 대표자들에게 강압적으로 대하고 폭언하고 폭행을 한 사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반말과 욕설, 삿대질과 안하무인 등 갑질의 전형을 보여줌으로써 민주당 장윤호시의원은 더 이상 주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임이 분명하다.

 

시의원 개인의 일탈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에 대해, 민주당과 해당 시의원은 정치공세운운하며 있지도 않은 사실을 끄집어 내어 사건을 호도하고, 해괴한 논리로 정치쟁점화 하려하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하늘이 두렵지 않는가?

 

민주당에게 묻는다.

장윤호 시의원 폭행사건이 별일이 아니라는 말인가?

시의원이 주민에게 욕설하고, 폭언하고, 삿대질하고, 폭행해도 된다는 말인가?

 

장윤호 기자회견장에 함께 섰던 시의원들에게 묻는다.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주민들에게 사과한마디 하는게 그리도 어려운 일인가?

 

민주당 정병문 지역위원장에게 묻는다.

업무협의차 방문한 공무원에게 고압적 자세로 서류를 던진 일도 거짓공세이고 정치공세인가? 공무원한테 서류 던지라고 자유한국당이 부추겼나? 동체육대회에서 폭언하라고 선동했다는 말인가? 재발방지를 약속한 황세영 시의회의장의 말도 다 쇼란 말인가?

 

민주당 장윤호 시의원에게 묻는다.

자체 윤리위에 회부될지 모르니 주민자치위원장에게 선처를 바라는 문구를 써 달라고 한적이 없는가?

그것도 본인이 직접 문구를 작성해서 부탁한 일이 없는가? 순수한 친구의 마음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민주당은 주민이 무서운 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민주당 장윤호시의원은 시의원직에서 사퇴하라.

 

사과 한마디 하기가 그리도 어려운가?

아무리 해괴한 궤변으로 주민들을 속이려 한다해도, 그 어떤 변명을 늘어놓는다해도 현장에 있었던 주민들은 진실을 다 알고 있다. 사건을 왜곡하려하면 할수록 주민들은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 장윤호시의원을 주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2019. 1. 8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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