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주요현안 관련 기독교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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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현안 관련 기독교계 간담회 개최

민주시민교육,노동인권교육은 인성,도덕성 말살 교육, 보수의 가치를 지켜 대한민국을 바로세울수 있도록 노력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오늘(12. 31, ) 오전 1030분부터 북구 우정교회에서 주요현안 관련 기독교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 정갑윤 국회의원, 박대동 민생경제특별위원장,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 안수일 정책위원장(시의원), 천기옥 여성위원장(시의원), 김종섭 대변인(시의원)과 송병길 교육위원장, 김미연 기독교위원장 등 시당 주요당직자가 참석했고 기독교계에서는 기독교연합회장 진영식 목사,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 화봉교회 이우탁 목사, 연세축복교회 권영익 목사, 그리고 동성애 및 학생인권조례반대대책시민연합회 신영철 사무국장, 김영미 간사를 비롯한 각 지역별 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동성애 및 학생인권조례등 주요현안에 대한 토의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김영미 간사로부터 노동인권과 민주시민교육 관련 실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어 신영철 사무국장으로부터 동성애 및 학생인권조례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의시간을 가졌다.

 

먼저 인사말에서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군형법 개정 추진에 대해 많은 부모님,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현재 진보교육이 주도하는 교육과정의 편향된 이념교육에 우려를 표하며 우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객관적인 가치관을 교육시킬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고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편향된 교육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심각하게 논의할 필요성이 있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말하고 고견을 당부했다.

 

현안과 관련하여동성애 및 학생인권조례 반대대책시민연합의 신영철 사무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가 감소하고 있는데 한국만 유독 감영자수가 증가하고 있다.”말하고, “동성애에 대한 문제점과 위험성에 대해 학교교육에서부터 배제되고, 잘못되고 편향된 노동인권 및 민주교육을 통해 차별금지라는 허울좋은 프레임으로 동성애와 학생인권을 주장하며 우리 학생들의 성윤리, 도덕성이 상실되고 있다지적했다. , “이런 편향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사회규범과 시스템을 부정하게되는 심각한 현실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도덕과 윤리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철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요청했다.

 

현안토의 후 인사말에서 정갑윤 국회의원은학생인권조례가 울산의 뜨거운 감자다말하고 국민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마음에 새기고 보수의 가치를 지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수 있도록 국회와 지역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약속했다.

 

이어 박대동 민생경제특별위원장(북구당협위원장)에이즈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깨닫고, 그것을 조장하는 조례 개정 등 위험성 잘 배웠다.”소감을 말하고,“학생인권조례는 좌파전략전술로, 온도를 서서히 올리면 자신이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죽어가는 냄비속 개구리처럼 된다. 우리가 하나되어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 미래세대에 죄를 짓는 것이다.”강조하고 보수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약속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편향되고 잘못된 인권교육으로 인간성과 도덕성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있는 현 실태에 대해 공감하며 향후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 노동인권교육 및 민주시민교육 철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참고사항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신년인사회 : 13일 오전 9, 시당 강당.

 

2018. 12. 3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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