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임고문․부위원장․비전위원장 연석회의 개최

상임고문․부위원장․비전위원장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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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오늘(1일, 목) 오후 5시부터 시당강당에서 안효대 시당위원장 주재로 상임고문․부위원장․비전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연석회의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김명규 상임고문, 박동옥․이일환․권인호․강용식 시당 부위원장, 박성민․서동욱․권명호․박천동․이순걸 각 구․군 비전위원장이 참석해 당 주요 현안과 정책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시당위원장 취임 후 시민과의 소통이 최우선 과제라 판단해 민생투어와 시민을 위한 끊임없는 봉사, 이 두 방향으로 당무를 진행 중이다.”고 당 운영방향에 설명하고,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한 경기 침체로 인해 1년 전과 비교해보면 민심이 많이 변했다. 당이 시민의 마음을 잘 보듬고 경륜과 지혜를 잘 모아 시민들로부터 다시 신뢰받고 사랑받는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기현 상임고문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소회를 밝히고, “그 책임을 잘 풀어서 대한민국과 울산,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부활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겠다. 현재 상황에 의기소침하지 말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당부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 앞서, 우리 당은 공공기관의 고용세습․채용비리 행태를 ‘국민혈세 약탈, 특권노조 일자리 잔치’로 규정, 이를 바로잡고 정의와 공정의 기틀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시당 내에 ‘문재인정권 채용비리 시민 제보센터’를 개설해 현판식을 갖고, 온 국민이 분노하는 채용비리에 대해 엄중 대처해나갈 방침이다.

2018. 11. 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