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가을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치료 프로그램 함께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 여성위원회는 10월 19일(금) 오후 3시, 남구소재 울산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예치료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 서동욱 남구비전위원장, 안수일 정책위원장, 박주대 홍보위원장과 김미연 기독교위원장, 그리고 천기옥 여성위원장(시의원)과 박채연 중구의원, 변외식 남구의원,이정민 북구의원과 시당 여성위원회 10여명이 참여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1대 1로 파트너를 이뤄 가을 꽃에 대해 알아보고 ‘국화화분만들기’를 진행하며, 화분에 꽃을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씀으로써 인지능력을 향상하고, 직접 국화를 화분에 옮겨 심으며 소근육운동을 강화하는 어르신 치유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 정서함양과 심적안정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국화화분을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위원회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각박해져 가는 현실에 고령화사회로 진행되면서 외로운 어르신들이 많다”며 안타까워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잊지 말고,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약속했다.
봉사를 주관한 천기옥 여성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분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말하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마음을 나누는 봉사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포부를 밝혔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여성위원회는 지난 8월 천기옥 여성위원장이 연임되면서 조직정비를 진행함과 동시에 여성의원협의회와 함께 여성정책개발을 위한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최소 한달에 한번은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으로 다음달 에는‘염색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2018. 10. 2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 종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