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 지방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첫 전체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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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방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첫 전체회의 실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안효대)은 내일(2, ) 오후 5시부터 중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당소속 지방의원 총 26명을 대상으로 전체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이 주재하는 이번 지방의원 전체회의는 당소속 시··군의원 의정활동 및 정책·정보를 공유하고, 민주당 소속 단체장 견제 역할 공조를 통대여 활동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당은 내일(2) 중구지역을 시작으로 각 구·군을 순회하면서 정례적으로 회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김영중 사무처장과 당직자,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각 구·군의회 의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석 민심을 경청하다. 중구 현안을 고민하다.’라는 제목의 1차 전체회의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울산지역의 민심을 살펴보고, 주관 지역인 중구의 현안을 태호 중구의원이 발제해 집중 토론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안효대 시당위원장이 초선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의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안효대 시당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야당의원으로써 지방 정부의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다해야 할 때이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2018. 10. 1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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