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울산방문에 대한 미래통합당 입장> 울산부정선거 사과도 안한 여당대표, 울산시민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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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당 대표 울산방문에 대한 미래통합당 입장>

울산부정선거 사과도 안한 여당대표, 울산시민은 분노한다

새로운 선물 보따리는커녕 맹탕재탕삼탕 공약 자화자찬만 늘어놓아

 


o 이해찬 민주당대표는 결국 613 울산부정선거에 대해 울산시민께 사과 한마디가 없었다.

권력이 총지휘해 민주적 선거를 망쳐 놓고, 시장직을 도둑질한 것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었다.

민주주의를 망친 장본인들이 선거때가 되니 울산에 와서 표를 달라고 하는 것은 웃픈 코메디이자, 울산시민을 우습게 보는 처사다.

미래통합당 울산시당은 120만 울산시민과 함께 분노한다.

 

o 이대표는 고장난 녹음기처럼 코로나 팔이로 자화자찬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했다.

새로운 선물보따리 하나 없이 이미 준비하고 있는 태화강역~송정역 철도개설, 수소산업 육성 등 맹탕,재탕 공약만 늘어놓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을 확인해준 방문이었다

 

o 부산가서는 '부산이 처가'라 하고 울산와서는 '울산이 처가'라 하는 이대표에게 무슨 진실성과 신뢰감을 가지겠는가!

도대체 이대표의 처가는 몇 군데나 되는지 묻고 싶다.

또 호남가서는 '미래첨단산업중심지'로 만든다하고 부산가서는 또 뭐 해준다 하고, 그런데 왜 울산만 빈손인가! 울산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렇게 행동하는가!

 

o 설령 이대표가 약속을 한다한들 선거 끝나면 국회의원 임기도 끝이고, 전당대회 열어 대표도 바뀌는 상황에서 누가 그 말을 믿어주겠는가?

 

오늘 이해찬 대표가 와서 후보자들과 합동으로 기자회견하고, 회의하고 밥 먹었다는데 후보 한사람이 안 보인다. 무슨 사연이 있었나 심히 궁금하다. 끈떨어진 대표, 힘없는 대표 일정에 참석하는 것 보다 지역에서 운동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해서 참석 안했다면, 여당 스스로 힘없는 여당의 한계를 드러내 보인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 사람들 입만 열면, 원팀, 원팀하는데 당 대표가 왔는데 나오지 않는 집이라면 이상신호가 들어온 것 아닌가!

그게 무슨 원팀인가! 각자도생이지!

 

o 미래통합당 후보들이야 말로 정말 딴딴하고 끈끈하게 하나가 됐다. 우리 미래통합당 후보들 이번에 일할 기회를 주시면 원팀이 돼서, 경제 제대로 살리고 울산 발전 확실히 이룰 것을 울산시민께 약속드린다.

 

 

2020. 4. 14.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대변인 신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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