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5년 전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 또한, 그 유가족과 시간이 멈춰버린 아픈 기억을 갖고 힘겹게 살아가고 계신 생존자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그 날의 아픔을 함께 하며,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보다 안전한 나라로 만드는 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자유한국당은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재난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며, 재난 발생 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2019. 4. 16
자유한국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김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