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을 찾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제와 견제' 역설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늘(6.4) 울산을 방문해, 북구 극동아파트 앞에서 후보자 합동 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했고, 산업화 근대화의 주역인 울산시민들께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선택해 , 울산 재도약을 이루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야한다” 고 역설한뒤 “울산발전, 경제회생을 위해 자유한국당은 어떠한 예산지원도 마다하지 않을 것” 이라고 약속했다.
김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시대적 트렌드를 잃지 못하고 국민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 며 “좌회전 깜빡이만 켜고 폭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게 이번선거에서 표로 견제해 달라” 고 호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김기현 시장이 지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온 것 아시지 않느냐, 박대동후보는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일으켜 세울 산업 경제 전문가 ”라고 소개한 뒤 “이번선거 인물과 능력으로 평가해 자유한국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 고 호소했다 .
유세에 이어 김원내대표는 김기현 울산시장후보, 박대동 국회의원후보, 박천동 북구청장후보와 함께 월요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손을 잡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늘 방문에는 송희경 국회의원도 참석해, 4차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울산이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가 되어줄 것을 호소했다
2018. 6. 4.
자유한국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