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일(6.1) 홍준표 당대표 울산방문, 서민경제대책회의 주재

내일(6.1) 홍준표 당대표 울산방문, 서민경제대책회의 주재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가 내일 울산을 방문해, ‘문정권 경제 참사 규탄 서민경제 2배 만들기 대책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오전 9시, 김기현 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홍준표 당대표와 정진석 경제파탄대책위원장(국회의원), 강효상 대표비서실장(국회의원)이 중앙당에서 참석할 예정이며, 울산시당에서는 정갑윤 시당위원장과 김기현 시장후보, 박대동 국회의원후보, 이채익·박맹우 국회의원, 안효대 동구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문재인 정부 1년 경제상황판’을 공개하는 등 청년실업률과 가계부채 증가 등 어려워진 경제지표를 진단하고,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회의는 당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의 인사 후, 김기현 시장 후보 등이 서민 경제 속사정에 대해 발언하는 시간을 갖고 현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준표 대표는 이날 울산지역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경북으로 이동해 지원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2018. 5. 31

자유한국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