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개시, 6.13 지방선거 후보자 합동 출정식 실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내일(31일, 목) 오전 10시, 태화로터리에서 대대적인‘6.13 지방선거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김기현 시장후보를 비롯해서 울산지역 자유한국당 전체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정갑윤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선거대책위원과 당원 등 총 1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정식은 정갑윤 선거대책위원장의 출정사와 출정선언에 이어, 국회의원·당협위원장의 찬조연설이 이어지고, 박대동 북구국회의원재선거 후보와 김기현 시장후보, 5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이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출신(전신 포함) 민주당 후보자들의 ‘경력세탁’을 페러디 이벤트 형식으로 소개하는 ‘사람을 찾습니다!’와 울산 곳곳을 발로 뛰며 민생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뛰어라 자유한국당!’퍼포먼스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6월 1일 울산을 방문해 ‘서민경제 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2018. 5. 30
자유한국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